send link to app

스페이스아리아2


4.8 ( 3168 ratings )
Unterhaltung Bücher
Entwickler Dongguk Lee
2.99 USD

:: 이재호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
:: 스페이스 아리아 ::

= 2권 암흑성운 대전 편 =

***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스케일의 무한 우주 전쟁이 벌어진다!


[무참한 살육전의 서곡, 적의 음모가 시작되다]

어느 날 딜리셔스 연합에 암흑 성운을 둘러싼 불분명한 정보가 입수된다. 연합 의회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의장은 드디어 출전을 결심하게 된다. 연합의 정치적 문제와도 얽혀 있는 이번 출정은 우주의 질서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 것인가.


[관건은 공성계, 적은 어디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가?]

전혀 다른 차원 이동을 하는 적들을 상대로 대규모 함단을 이끌고 나타난 은하연합군. 적은 우리가 공성계를 간파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전략에 전략을 뒤집는 미궁 속에 빠져든 주인공과 우주의 영웅들. 죽음의 위기까지 몰린 그들 앞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포의 실체가 눈앞에 나타나기에 이르는데….


[목숨은 하나뿐, 어떤 상황에서든 임무를 완수하라]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위험한 임무에 뛰어든 베컴과 일행들. 그리고 천 년 전의 무사 운풍의 합류. 그러나 적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어쩌면 우주의 판도를 가를지도 모를 위험천만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스로 사지로 걸어 들어가는 특수부대원들…. 이제 목표는 생존이다.


*** ABOUT NOVEL

:: 미래와 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우주 전쟁,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한 파괴의 신들. 무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진 은하와 성단 연합.
광활한 우주만큼이나 거대한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최고의 퓨전 판타지 기대작 [스페이스 아리아]! ::

평화로운 미래 우주 세계. 어느 날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을 한 적들이 출현한다면? 천 년 전 불의의 습격을 당해 냉동인간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천 년 후 미래 세계에 다시 태어나 무림을 호령한 절정의 무공으로 우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뛰어든다면? 이러한 독특한 상상력에서 [스페이스 아리아]의 장대한 이야기는 출발한다.
과거 게임 시나리오로도 쓰여진 이 소설은 게임만큼 스펙터클하며 독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어 수많은 게임과 소설 속에서 등장했던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이제 우주에서도 ‘제우스’를 필두로 한 군사 연합의 형태로 다시 등장한다. 인간의 감수성을 자극했던 설화 속의 신들이 실체화되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발달한 우주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용한 차원 간 이동이 가능해진 인류는 이들에 대항해 생체 인류의 미래를 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천 년 전 무림 고수인 주인공 ‘운풍’의 등장과 함께 이야기는 과학기술로도 풀 수 없는 절세 무공의 소유자인 주인공과 사이보그들의 한 판 대결을 현실화시킨다. 우주 전쟁이 펼쳐지는 중간에 각종 무림 용어가 등장하는가 하면 무협 소설의 장치로만 여겨졌던 내공과 검술 개념이 판타지 소설에서도 등장한다.
공동의 적을 상대하던 아군이 어느 날 적군이 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적이 다시 등장하며, 그럼으로써 전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며 그 스케일을 더해간다. 그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이 펼치는 서사시는 마치 한 편의 우주 공간 속 대하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오랜 기간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와 기획자로 활동해오며 남다른 필력과 작품의 완성도를 자랑해온 이재호 작가가 내놓는 본격 퓨전 판타지 소설 [스페이스 아리아]! 지금부터 차원이 다른 무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 지은이: 이재호

이재호 작가는 경복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였다. 공연 기획자, 기업 광고 연출가 및 희곡,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일해왔으며 광고대행사와 게임 개발사, 프랜차이즈 대표 등을 지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그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2년에는 [경향게임스]에 게임 소설 [라스트바탈리온]을 연재했고, 2012년에는 [더게임스]에 [천마전기]를 연재했다. 언제나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늘 후회 없는 삶, 최선을 다하는 삶을 꿈꾼다.


*** 2권 차례

제4장 베일에 싸인 암흑성운
탈출 작전
공성계
미끼를 문 자

제5장 보이지 않는 적
처녀 출전
티탄 몬스터를 막아라
켄타우루스 305호
속는 자와 속이는 자

제6장 암흑성운 대전
사령실을 점령하라
일촉즉발의 위기
대학살극
죽음의 질주
승자와 패자


* 이 앱은 전자책이며, 정가 외 추가 인앱구매는 없습니다.